[뉴스특보] 국내 확진자 433명…사망자 3명으로 늘어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2배 이상 늘어나 총 43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간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던 강원과 울산, 대전과 세종까지 퍼지며 전국 17개 시도로 확산됐는데요.
사망자도 추가돼 총 3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국내외 상황을 황정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2배 이상 늘어나 총 43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간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던 강원과 울산, 대전과 세종까지 퍼지며 전국 17개 시도로 확산됐는데요. 사망자도 추가돼 총 3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국내외 상황을 황정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국내 확진자가 하루 만에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신규 확진자만 229명 추가된 상태죠.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 정리해주시죠.
보건당국의 공식 집계엔 아직 반영되진 않았지만, 어제 세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요.
전체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다고요.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외에도 집단발병이 우려되는 사례가 또 나왔죠.
또 현재 군에서도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장병 1,300여명이 격리됐죠.
이런 상황에선 보건당국의 지침을 그 어느때보다 잘 지켜야 할 것 같은데요. 자가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곳곳을 돌아다는 사례가 잇따라 드러나 우려를 사고 있다고요.
또 광주에선 도주극까지 벌어졌었죠.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몇 명으로 집계됐나요.
네, 그럼 이제 일본상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일본에서도 감염자 수가 760명을 넘어섰다고요.
중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최근 1천명 아래에 머물고 있죠. 오늘도 이 추세가 이어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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